신일은 60여 년간 이어온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에어서큘레이터’를 선보여 여름 가전 시장에 변화를 이끌었다. 올여름엔 한 달간 160여 회의 홈쇼핑 판매 방송을 실시해 90% 이상 매진을 기록했다. 난방효율과 편의성을 겸비한 히터제품도 꾸준하게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초절전 에코히터’는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특허받은 ‘고효율 방열판’을 탑재해 높은 열효율과 낮은 소비전력을 자랑하며 4중 안전장치를 갖췄다. 정윤석 신일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자사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1위로 선정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틈새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뉴라이프 가전을 선보여 발전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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