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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핼러윈' 앞둔 월요일, 주말효과에도 확진자 119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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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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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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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대상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학교 등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감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0.10.23.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23일 오후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검사대상자의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병원·학교 등을 다녀간 것으로 드러나 감염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광주 북구 제공) 2020.10.23. photo@newsis.com
국내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보통 월요일은 ‘주말효과’로 줄어든 확진자 수가 반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주 중후반 확진자 규모가 상당히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19명이다. 국내발생은 94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5955명으로 늘었다.

지난 24~26일 이틀간 77명, 61명으로 줄었던 확진자 수는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증가했다. 요양병원, 요양시설, 재활병원뿐만 아니라 가족모임, 지인모임, 발레학원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면서 신규 확진자가 늘었다.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에 몰렸다. 경기도가 65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20명, 인천 3명이다. 경남 3명, 대전·충북·충남에서도 각각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경기도의 경우 전날 오후 5시 기준 여주 장애인 요양시설인 '라파엘의 집' 관련 확진자가 25명 나왔다. 남양주 행복해요양원(3명), 의정부 마스터플러스병원(2명), 군포 남천병원(2명) 등 기존 집단감염 여파도 계속됐다.

특히 단풍철을 맞아 등산객과 나들이객이 늘었고 오는 31일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있어 코로나19가 재유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다. 방역당국은 휴일 검사 건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확진자가 늘었다는 점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이번 주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5명이다. 지난 17일부터 열흘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공항·항만 검역 과정에서 17명, 입국 이후 지역사회에서 격리 중 8명이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5명이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러시아 4명, 인도 3명, 폴란드·필리핀·인도네시아·체코 각 2명, 미국·키르기스스탄·네팔·이라크·요르단·파키스탄·이란·우크라이나·터키·코트디부아르 각 1명이다.

국내 위·중증 환자는 53명으로 전날과 변동이 없다. 사망자도 457명으로 유지됐다.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1.76%다. 완치자는 전날보다 36명 늘어 지금까지 2만3905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83명 늘어난 1593명이다.

지난 1월3일부터 이날까지 확진자를 포함해 총 255만226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다. 전날 대비 6118명 늘어난 수치다. 현재까지 250만5546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763명은 검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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