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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 '韓美 70년' 발언에 강경화 "표현에 문제, 조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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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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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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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국감현장]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0.07. photo@newsis.com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이수혁 주미대사의 '한미동맹 70년' 발언과 관련해 경고, 주의 촉구 등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2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이 대사의 발언이 외교부 본부의 대미외교 방침과 부합하는가"라고 질의했다.

앞서 이 대사는 지난 13일 국감에서 "70년 전에 한국이 미국을 선택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70년 간 미국을 선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랑하지도 않는데 70년 전 동맹을 맺었다는 이유로 그것을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미국에 대한 모욕이다. 미국(과의) 동맹이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강 장관은 이와 관련해 "일부 표현에 문제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 의원은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경고나 주의를 촉구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고, 강 장관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나"라고 했고, 강 장관은 "그렇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아직은 주의를 안 내렸지만, 발언의 취지를 검토한 후 주의 조치를 내리겠다"라며 "모종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이 의원은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나"라고 했고, 강 장관은 "그렇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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