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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대전서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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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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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철도 지하화·순환도로망 등 예산확보 협의해 도울것”

26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 뉴스1
26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민의힘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26일 대전시를 찾아 충청권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전국 17개 시·도 중 대전시가 첫 번째 방문이라 의미가 더 깊다"며 "도심을 통과하는 경부선 호남선 지하화, 대전 도심권 순환도로망 구축, 트램 건설 등 대전의 중요 현안에 관심을 갖고 시와 협의해 돕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에서도 공약한 바 있으나 대전의 도시 생태녹지축 연계 목재 친화형 도시 사업과 대전형 희망정원 프로젝트, 대전환경교육센터 설치 운영도 많은 관심을 갖고 돕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이 자리가 대전 시민들이 바라는 숙원사업들의 물꼬가 트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국회 예산 심의를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지역의 꼭 필요한 사업들을 챙겨 예산 심의에 반영하고, 입법하는 데에도 관심을 갖고 정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추경호 예산 결산위원회 간사는 "대전을 시작으로 각 지역에서 얘기를 듣고 국가 지원 예산 사업들이 있는지 파악하고, 경청하는 자리를 이어갈 것"이라며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공직자들과 함께 필요한 사업 예산이 어떤 게 있는지 잘 듣고 예산을 잘 챙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은 "정부는 야반도주하듯이 대전에 있는 중소기업부를 세종으로 이전하겠다고 발표했다"며 "분통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고, 대전에서는 유관기관과 함께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온 정부 부처가 승격해서 다른 지역으로 떠난다는 것은 지역 균형 발전을 역행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이전을 위해 입막음으로 혁신도시를 지정하는 것으로 밖에 이해되지 않는다"며 "이 문제에 대해 중앙당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고, 지역 현안 사업 중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이 몇 년째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당을 떠나 대전시에 필요한 예산이 정부 예산에 적극 반영돼서 충청권이 소외되지 않도록 국민의힘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앞으로 혁신도시를 비롯한 도심 전역을 디지털·그린을 융합한 스마트 그린시티로 조성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대덕특구와 원도심을 양대 성장 축으로 대전이 국가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폭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했다.

허 시장은 도심 통과 경부선·호남선 철도 지하화, 국립 대전미술관 조성 등 현안과제 16건과 병원체자원 공용연구시설 구축·운영, 중앙로 일원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특구 조성 등 내년도 국비확보 과제 27건을 차례로 건의했다.

이후 현안사업 보고, 예산 정책 협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주 원내대표, 이 정책위의장, 추 예결위 간사, 장 대전시당 위원장, 허 시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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