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엔지니어링 상승세

26일 코스피시장(2343.91pt)은 기관은 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코스닥시장(778.02pt)은 개인과 외국인은 매수했으나 기관의 매도로 지수는 3.71%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청구 종목인 에스바이오메딕스는 3.03% 오른 1만7000원의 호가로 5주여만에 반등했고 프레스티지바이오(1만2600원,+0.80%)는 소폭 상승했다.

금주에는 바이브컴퍼니, 센코, 위드텍이 코스닥 시장에 순차적으로 상장하며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 또한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95% 오른 79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엠엔소프트는 2.13% 오른 12만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현대아산은 2.00% 오른 1만785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고 SI업체인 엘지씨엔에스는 1.33% 내린 7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티맥스소프트(2만7200원,+0.74%)는 5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50% 내린 164만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제약업체인 한국코러스는 2.56% 오른 1만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으나 비보존은 2.75% 내린 1만9450원의 호가로 3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인 에이프로젠은 2.99% 내린 1만625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고 폴루스는 1.67% 내린 2950원의 호가로 동반 하락했다.

솔젠트는 1.32% 오른 1만9250원의 호가로 반등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인 엔쓰리엔은 1.63% 오른 6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스마트글라스 업체인 글람은 4.17% 하락한 460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네이처리퍼블릭도 2.94%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다.

뷰노(2만3000원), 바디프랜드(1만100원), 현대삼호중공업(3만90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메디오젠(2만4250원), 비씨켐(3만9000원), 제너럴바이오(1만2000원), 펨트론(6100원), 에스아이플렉스(4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