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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자 최소 21명…성남발 송파구 확산·성수고 3학년 확진(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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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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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5848명…집단감염 여파 지속 성수고 확진자 23일까지 등교…전교생·교직원 전수검사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접수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26일 서울 성동구 마장로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접수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 하루 동안 최소 21명 이상 발생했다.

송파구에서는 '슈퍼전파자'로 떠오른 '경기 성남 437번 확진자' 관련 감염 사례가 이날만 3건이 추가됐고 성동구에서는 성수고등학교 3학년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기 용인 음식점 모임, 영등포·구로구 가족 관련 등 집단감염 여파도 지속하는 모양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시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0시 대비 21명 늘어난 584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4명은 용인 음식점 모임과 관련이 있었다. 이에 따라 관련 시내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

영등포구 가족 집단감염 사태 관련 확진자도 4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13명까지 불어났고 구로구 가족 집단감염과 관련 확진자도 2명 늘어나 누적 확진자가 14명을 기록하게 됐다.

관악구 삼모스포렉스 수영장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되면서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증가했다.

이밖에 기타 사유로 분류된 확진자가 2명 발생했고, 6명의 확진자는 역학조사가 완료되지 않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명의 확진자는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타 시·도 확진자 접촉 이후 확진된 2명은 모두 송파구 거주자로 성남 437번 확진자와 관련이 있었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날 구내 370~374번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 가운데 3명이 성남 437번 확진자 관련 감염자다.

분당구 정자동에 사는 성남시 437번 확진자인 50대 남성 A씨는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후 분당구 안에서만 전날(25일)까지 관련 확진자가 7명이나 발생했다.

송파구 370·371번 확진자는 A씨와 접촉한 뒤 이날 확진됐다.

송파구 372번 확진자는 지난 2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송파구 368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자로 분류됐는데 송파구 368번 확진자도 A씨와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373·374번 확진자는 송파구 369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5일 확진된 369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성남시에 따르면 A씨 관련 확진자는 성남에서도 7명 발생했다. 439·440·442·446·448·449·450번 확진자 등으로 모두 분당구 거주자다.

성남시는 A씨 관련 확진자·접촉자에 대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확진자가 더 나올 가능성도 남은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에 따라 등교수업이 확대된 가운데 학생 확진자도 추가됐다.

성동구에 따르면 마장동에 사는 성수고등학교 3학년 A학생이 이날 한양대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오후 4시30분쯤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학생은 지난 21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났는데 23일까지 등교수업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학교 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수고등학교에서는 지난 7월17일에도 2학년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전수검사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학생 321명과 교직원 67명 등 388명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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