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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고3 CEO "곤충 관련 기업 3개 운영, 연매출 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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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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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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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방송인 서장훈.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방송인 서장훈이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연매출 2억원대 고3 사업가에게 조언을 건넸다.

26일 방송된 KBS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3 CEO 공희준씨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친구 고민을 상담했다.

이날 의뢰인은 "19살 고3이다. 제가 사업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창업 대회에 나가서 상금 1억원을 받고 그 돈으로 곤충 사료 아이템으로 3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곤충 사료, 곤충 식품, 창업 지원 회사를 운영 중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MC 서장훈과 이수근이 연 매출과 회사 운영방식 등을 궁금해하자 의뢰인은 "연 매출은 약 2억~2억 5000만원 정도다"며 "아버지는 임상병리사였다. 청소년이 처리 못하는 업무가 생겨서 아버지가 퇴사를 하고 저희 회사로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의뢰인은 "일을 하다 보니 친구 사이가 점점 멀어진다. 어느 순간 친구들이 단체 채팅방도 나 빼고 따로 만들더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의뢰인은 "학교를 하루 10분씩 다닌다. 조회 시간에 딱 맞춰 등교한다. 사업을 하다 보니 운전을 하고 다닌다. 등교 시간이 겹치면 위화감 조성할 수 있으니까 미리 가서 조회만 마치고 바로 나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본사 업무를 마치고 6시까지 연구소로 갔다가 한식 조리사를 준비하고 있어서 6시부터 7시까지 요리를 배우러 갔다가 7시부터 9시30분까지 헬스 갔다가 10시부터 10시30분 여자친구를 데려간다. 그리고 다시 일을 해서 보통 새벽 한시쯤 퇴근한다"고 일과를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진짜 바쁜 것도 있지만 바쁜 척하고 있는 것도 있을 거다"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놓치지 마라"고 조언했다. 또 새벽까지 근무하는 것에 대해 "욕심이다. 세계적인 대기업도 업무시간은 지킨다. 효율이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서장훈은 "한국을 대표하는 청년 사업가가 되길 바란다"며 응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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