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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혁신 거점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12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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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김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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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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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천억 투입…5조9천억대 생산유발효과·1천개 기업 및 1만개 일자리 창출 기대

혁신파크 조감도/사진제공=안산시
혁신파크 조감도/사진제공=안산시
한양대 ERICA캠퍼스에서 추진 중인 캠퍼스 혁신파크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이 올 12월 착공된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날 한양대 부지 7만8579㎡에서 추진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1단계 조성사업 계획 승인을 고시했다.

이번에 승인된 내용은 한양대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따라 대학에 조성되는 도시첨단산업단지 전체 부지 18만4130㎡의 1단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머지 10만5551㎡ 부지에 대해서는 2030년까지 단계별로 추진된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는 모두 1조5000억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5조90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조8000억원의 부가가치유발효과, 1000개의 기업 및 1만명의 취업유발효과 등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한양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함께 시행하는 1단계 조성사업은 국토부 승인에 따라 오는 12월 산업단지 기반조성 공사를 시작으로 내년 6월 연면적 2만2300㎡ 규모의 산·학·연 혁신허브동 착공 이후 2022년 준공 예정이다.

1단계 사업부지에는 4차 산업기술 ‘빅데이터-AI-클라우드’ 중심의 첨단 인프라 구축의 핵심이 될 하이퍼스케일 규모의 카카오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이 내년 6월 착공하는 등 맞물려 추진된다.

안산시는 지난달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LH·한양대 등과 기본협약을 체결했으며, 경기도·한양대·㈜카카오 등과 카카오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도 맺었다.

도시첨단산업단지는 향후 일터와 삶터가 공존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하는 한편, 정보통신기술(ICT), 첨단부품소재 기업, 스마트제조혁신 기업, 글로벌 R&BD 시설 등 다양한 기업이 입주하게 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강소연구개발특구와 연계해 안산시 발전을 위한 혁신성장 거점이자,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중심지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청년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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