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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KB BBIG플러스인덱스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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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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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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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자산운용 제공
/사진=KB자산운용 제공
KB자산운용은 27일 한국판 뉴딜 정책 수혜주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인 'KB BBIG플러스인덱스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BBIG플러스인덱스펀드'는 에프앤가이드가 개발한 BBIG플러스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다. BBIG플러스 지수란 기존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K-뉴딜지수와 동일하게 BBIG(2차전지·바이오·인터넷·게임) 산업에 투자하고 추가로 5G(5세대 통신·디지털뉴딜)와 수소(그린뉴딜)에도 투자한다. 이들 6개 산업군 내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을 선별해 60개 종목에 투자한다.

편입 비중을 살펴보면 2차전지가 25%로 가장 높고, 바이오(20%), 인터넷(20%), 수소(16%) 순이다. 종목별로는 LG화학(10.9%), NAVER(10.4%), 삼성전자(9.5%), 현대차(9.3%), 삼성SDI(8.1%) 순이다.

해당 펀드의 특징은 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피 대비 삼성전자 투자 비중은 10% 이상 낮지만, 뉴딜 정책 관련 주요 종목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이다. 코스닥 시장 투자 비중이 11%에 달하는 점도 기존 코스피 추종 인덱스펀드와 다르다.

인덱스펀드는 개별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펀드에 비해 분산투자 효과가 크고, 운용보수 등 수수료 비용이 저렴하다.

임승관 KB자산운용 인덱스운용본부 상무는 "해당 펀드는 한국판 뉴딜 정책 관련 산업 전반에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정부 정책 수혜 및 수급효과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KB자산운용은 뉴딜 정책 관련 지수를 활용한 ETF(상장지수펀드)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판매사는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며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45%·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45%)과 C-E형(연보수 0.945%·온라인전용)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금 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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