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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협력]비타민·유산균만을 고집하는 건강기능식품기업, 비타민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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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명근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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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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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 개발 집중, ‘밸런스8515’ 출시

최근 유산균을 기반으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 다양하게 시판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유산균이라고 다 같은 유산균이 아니다. 유산균업계의 연구개발 성과를 정리하면 크게 4단계로 진화돼온 것 같다.

가장 먼저 ‘프로바이오틱스’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내에서 인체유해균이 점착하는 것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보충해 장의 환경을 균형 있게 조성하면서 면역력을 강화하는 기능을 한다. 다음으로 ‘프리바이오틱스’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내 유익균의 먹이다.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고 장내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장 건강과 함께 면역력 유지, 비만세균 억제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 번째는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합친 ‘신바이오틱스’다. 네 번째 단계가 신바이오틱스에 유산균대사산물을 합성한 포스트바이오틱스(postbiotics)다. 유산균대사산물은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몸속에서 생장해나가는 과정에서 생성, 분비되는 여러가지 이로운 대사산물을 의미한다. 따라서 포스바이오틱스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복합성분 물질로 특히 항염증, 면역조절, 항비만, 항고혈압, 저콜레스테롤혈증, 항증식성, 항산화활동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산균제품 시장에서 포스트바이오틱스 제품의 영역이 커지고 있는 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밸런스 8515
비타민하우스 밸런스 8515
‘비타민하우스’㈜(대표 김상국)는 오랫동안 비타민과 유산균을 연구하고 상품화해 온 건강기능식품 기업이다. 현재는 포스트바이오틱스에 주목하고 연구개발(R&D) 능력을 집중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최근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인 'VHpre®'을 탄생시켰다. 장이 건강하려면 특정 유산균 섭취보다 몸속 유익균과 유해균의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인식에서 ‘미역귀’로부터 지표물질을 찾아 원료를 표준화해 만들어낸 성과물이다. 다시 말해 'VHpre®'는 미역귀 열수추출물로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 균형회복에 초점을 맞춘 프리바이오틱스 물질이다. 한국의과학연구원에 따르면 'VHpre®'는 유익균 증가, 균총 균형 호전 및 유지효과가 있는 것으로 검증됐다. 또 'VHpre®'의 섭취농도에 따라 대장의 지표세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이 증가하는 등 유익균의 생착을 도우면서 유해균의 점착은 감소시켜 장 상피조직의 염증을 완화하고 점막의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것도 내용을 확인했다. 특히 변비와 설사 유발억제 실험에서는 시험대상자의 90%이상에서 증상이 개선될 정도로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고 한다. 비타민하우스는 이같은 검증결과에 따라 'VHpre®' 관련 특허등록을 마쳤다. 또 이러한 연구결과를 모아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인 ‘밸런스8515’도 출시했다.

비타민하우스는 연구개발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최근 게놈기반 생명·의료·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클리노믹스’와 손잡았다. 이번 업무협약(NDA)으로 클리노믹스가 보유한 다중체학(multiomics) 분석 기술을 활용해 장 건강식품들의 효과에 대해 공동 연구하며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과 밸런스 회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비타민하우스(주)는 2000년에 출범한 즈문둥이 기업이다. ‘소재연구부터 제품기획 생산 유통까지 전과정을 직접 운영하며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겠다’는 게 창업의 목표다. ‘조금 오래 걸리고, 불편하지만 최대한 화학적 합성원료를 배제하고, 무화학부형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면서 ‘자연을 담는다’는 철학을 고집하고 있다. 비타민하우스는 그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2011년)되는 등 출시하는 제품마다 각종 분야별 상을 수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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