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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 "내년이면 예순…정리할 사람, 통장 없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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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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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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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김청이 예순 살을 앞두고 주변을 정리하게 된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김청은 "내가 내년이면 예순이 된다"며 "요즘 정리 기간이다. 집이나 짐 같은 것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임백천은 "통장 정리는 내가 해 주겠다"고 우스갯소리를 던졌고, 김청은 "그런데 통장 정리는 할 게 없다"고 받아쳤다.

김청은 "그런데 다행히 정리할 사람은 없더라"며 "그건 무슨 뜻이겠나. 내가 좋은 사람들하고 함께 있는 것 아니겠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항상 연락해 주고 걱정을 많이 해 준다"며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아서 좋다. 나는 변하지 않는 사람이 좋다"고 덧붙였다.

임백천은 "맞다. 사람이 크게 아픈 데 없이 아침에 눈 떠서 일하고, 집에 가고, 친구들 만나고, 저녁 먹고 술도 한 잔 하고 그런 일상이 기적 같은 것"이라고 동감했다.

김청은 이날 방송서 '불후의 명곡' 출연을 앞두고 임백천과 노래 훈련에 나서기도 했다. 김청은 심수봉의 '비나리'를 열창하며 가창력을 뽐냈고, 임백천은 "김청은 베테랑 연기자지만, 불후의 명곡이 김청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리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981년 미스 MBC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한 김청은 '아이가 다섯' '애인있어요'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조연을 넘나드는 연기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왔다. 1996년 영화 '애니깽'으로 제 34회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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