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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끌 수소사회, 표준화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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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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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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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뉴딜엑스포]

"대한민국이 이끌 수소사회, 표준화에서 시작"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주요 국가들은 표준 선점 경쟁 중이다. 어느 한 분야에서 표준을 선점하면 그 시장에서 지배적 위치를 차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통신 등 기술 분야를 비롯해 의료, 유통, 교육 등 시스템까지 표준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뜨거운 표준 선점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분야 중 하나가 차세대 에너지다. 그동안 화석연료에 상당 부분 의지했던 인류는 환경파괴, 고갈 등 화석연료가 가지고 있는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차세대 에너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후보가 '수소'다.

수소는 아직 시장 초기 단계인 만큼 생산부터, 운반, 저장, 충전 등 에너지 이용 전과정에 대해 표준화 논의가 진행 중이다. 현재 현대차 등이 전 세계에서 기술적으로 가장 앞섰다고 평가받는다.

28~30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0 그린뉴딜 엑스포'에서는 차세대 에너지 시장의 표준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진행되는 '표준화' 세션에는 이원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김영규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장, 스티브 매티슨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 프로젝트 리더, 닉 하트 영국 ITM 파워 프로젝트 매니저, 로랑 안토니 프랑스 CEA 리텐 프로그램 매니저 등 국내외 기업·기관들의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재생에너지 연계 그린수소 생산, 수소충전 등 글로벌 시장 및 표준화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연사들은 △수소 기술 국제표준화 전망 △수소 도로 차량 및 산업용 차량 확산을 위한 수소충전 프로토콜 △유럽의 기술규제, 표준에 대한 수소 경제 전략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수소 경제 표준화 추진전략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연료전지 기술 및 표준화 전망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수소 기술 및 표준화 동향 등을 발표한다. '그린뉴딜 확산을 위한 표준화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주제로 토론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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