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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일반대학원 중 장학금 가장 많이 주는 대학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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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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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1인당 865만원 지급

대학알리미 자료 © 뉴스1
대학알리미 자료 © 뉴스1
인하대 전경 © 뉴스1
인하대 전경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일반대학원이 전액장학금 제도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사립학교 중 1인당 장학금 수혜액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주대학교, 3위는 성균관대학교, 4위는 명지대학교, 5위는 연세대학교가 뒤를 이었다.

27일 교육부 대학정보 공시시스템인 '대학알리미'분석에 따르면, 재학생 500명 이상 사립학교 중 인하대 일반대학원 학생의 장학금 수해액 규모(2019년 기준)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대가 2019년 일반대학원 재학생에게 준 장학금은 865만원(1명 기준)이다.

이 같은 결과는 인하대 일반대학원이 지난해부터 대학원 우수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액장학금 제도를 확충했기 때문이다. 인하대는 올해에도 신입생이 학업과 연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액장학금 장학제도를 개편했다.

인하대는 먼저 지도교수추천장학금을 '인스타(INSTAR)장학금Ⅰ'과 '인스타(INSTAR)장학금Ⅱ'로 개편해 신입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인스타장학금Ⅰ'은 석사·통합·박사과정생을, '인스타장학금Ⅱ'는 박사과정생을 대상으로 하는데, 4단계 BK21사업과 전문인력양성사업 등에 선정된 학과에서 희망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신입생도 지원할 수 있다.

기존 '인하비전 장학금'도 계속 운영한다. 인하비전 장학금은 풀타임 박사과정 지원자 중 연구실적이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인하대는 이외에도 성적우수자를 대상으로 등록금의 30~100%를 차등 지원하는 '학비 장학금'제도와 학기당 100~200만 원을 지원하는 산학연장학금도 운영하고 있다.

인하대 일반대학원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6일에 마감한다. 11월 17일부터 23일까지는 면접전형을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14일이다.

황원섭 인하대 대학원장은 "우리 대학원은 신입생들에게 전액장학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장학제도를 지속적으로 개편해왔다"며 "이번 학기에도 우수인재들이 많이 입학해 인하대에서 꿈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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