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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보건소 신축 이전…내달 27일부터 구암동 청사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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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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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면적 5992㎡,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국 첫 감염병 의심자 격리 음압장비 갖춰

유성복합터미널 부지(구암동 91-6번지) 내에 건립되고 있는 신축 유성구보건소 청사(대전 유성구 제공) ©뉴스1
유성복합터미널 부지(구암동 91-6번지) 내에 건립되고 있는 신축 유성구보건소 청사(대전 유성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장대동 보건소를 구암동 유성복합터미널 부지 내 신축 건물로 이전해 11월 27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기존 보건소가 장대동 유성장터 인근에 자리잡아 접근성이 떨어지고 양질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청사 이전 계획을 세워 보건소 신축공사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 착공한 신축 보건소는 연면적 5992㎡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30억원이 투입됐으며, 내달 중순 준공을 앞두고 있다.

보건소에는 진료실, 예방접종실,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외에 전국 보건소 최초로 감염병 의심환자를 격리 검사할 수 있는 음압장비를 갖춘 진단 검사실도 들어선다.

정용래 유성구청장 “신청사가 문을 열면 구민들에게 선진화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종 감염병에 좀 더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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