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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 떠나기 전 "관광지 여행예보부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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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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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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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관광공사, 빅데이터 활용 '여행예보서비스' 운영…맞춤 여행 서비스 및 혼잡도 알림 등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서비스. /사진=문체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서비스. /사진=문체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코로나19(COVID-19)로 지친 국민들이 안전하면서도 만족스러운 국내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오는 28일부터 '여행예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여행예보는 통신과 교통, SNS(사회관계망서비스), 기상 관련 빅데이터를 총망라해 성별이나 연령, 여행 예정날짜, 여행 테마 등의 선호 여행 유형을 입력하면 맞춤 여행지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관광지 혼잡도 등 여행 예정일에 맞춰 여행지 상태도 미리 알려준다.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누리집에서 이용 가능하며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관광당국은 지난 21일부터 '여행을 간다면 안전하게 갈 것'을 당부하는 '안전여행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여행예보 역시 이번 안전여행을 돕기 위해 개발했다. 상대적으로 덜 혼잡하고 개인 선호에 적합한 여행지를 선택해 소규모·가족단위의 거리두기가 가능한 개별여행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에서다.

관광지 혼잡도와 인기도 정보는 통신(KT) 자료로 집계한 여행지 방문자 수를 활용해 산출한다. 개인 선호별 추천 관광지 적합도는 SNS와 기상 자료를 융합 분석해 도출한다. 28일부터 전국 1000개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며 연말까지 최대 1000개의 관광지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11월10일까지 여행예보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자의 만족도 건의사항 등을 설문 조사하고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가을 단풍철을 맞이해 여행수요가 증가세"라며 "이에 대응한 여행예보가 국민들의 여행시기와 지역 등을 분산시켜 안전한 여행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서비스. /사진=문체부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예보서비스. /사진=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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