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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국회 시정연설…주제는 '위기에 강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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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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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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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7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7월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서 개원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은 '위기에 강한 나라'를 주제로 28일 2021년도 예산안 국회 시정연설을 한다. 취임 후 4번째 예산안 시정연설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국회를 방문해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문 대통령은 예산안에 담긴 내년도 방역·경제 방향의 청사진을 국회에 설명한다.

문 대통령이 '위기에 강한 나라'를 주제로 삼은 것은 코로나19(COVID-19) 방역·경제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021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서 강조하실 부분은 '위기에 강한 나라'"라며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위기 속에서 오히려 희망을 만들어낸 우리 국민에게 깊은 감사 말씀을 드리면서 예산안을 통해 방역과 경제를 동반 성공 시켜 '위기에 강한 나라'를 어떻게 굳건히 해나갈지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여야정 국정상설협의체를 통한 협치 메시지도 연설문에 담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 대통령은 매번 국회를 찾을 때마다 협치 복원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여야정 국정협의체는 2018년 11월 첫 출범 후 여야 정쟁에 제대로 가동되지 않으면서 항상 공전 상태에 놓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이 이번 연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비롯한 검찰 개혁과 관련한 메시지를 어느 수위로 낼 지도 관심사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내 불만이 점차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차원의 해임 건의부터 사퇴 목소리까지 노골적으로 표출되고 있는 양상이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여덟번째다. 문 대통령은 2017년 5월10일 대통령 취임선서 및 여야 대표 면담을 위해 처음으로 국회를 방문했고, 지난 2월28일 코로나19 관련 여야 4당 대표 회동, 지난 7월16일에는 제21대 국회 개원 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았다.

정부는 555조8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본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상태다. 국회는 오는 28일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 돌입한다.

상임위 예비심사가 끝나는 대로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와 부별 심사, 예결위 소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2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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