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삽화=김현정 디자인기자 / 사진=김현정디자인기자 |
서울시는 28일 "사망자는 70대 서울시 거주자로 기저질환이 있었으며, 9월 30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10월 26일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서울지역 확진자는 전일 0시 대비 25명이 늘어서 총 5876명이다. 이 중 365명이 격리중이며, 현재 5434명이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27일 기준 총 검사건수는 5380건이며, 26일 총 검사건수 4226건 대비 당일 확진자수는 25명으로, 양성률은 0.6%이다.
신규 확진자 25명은 집단감염 12명, 확진자 접촉 7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해외유입 2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용인시 동문 골프모임 관련 6명, 용산구 소재 의류업체 관련 4명, 중구 소재 콜센터 관련 1명, 생일파티 모임 관련 1명이다.
27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25.8%이고, 서울시는 17.4% 입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4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26개로, 입원가능 병상은 38개이다.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미국 대선, 6개주만 보면 답 나온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https://i4.ytimg.com/vi/7kc1ddGnWtE/hqdefaul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