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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軍 행사서 출연작 홍보? 해군 "근황 물음에 즉흥 답변…향후 잘 살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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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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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해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박보검/해군 공식 유튜브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배상은 기자 = 배우 박보검(27)이 군 복무 중 자신이 출연하는 작품을 홍보한 것에 대해 국방부에 민원이 제기된 가운데, 해군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해군 관계자는 "해당 방송멘트는 음악회 시작 시 입대 후 처음 무대에 선 박보검 이병이 긴장을 풀고 진행하도록 상대 사회자가 분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근황을 물었고, 이에 즉흥적으로 답변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이러한 부분까지 잘 살펴서 공적인 활동에 충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박보검은 지난 27일 제주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MC를 맡아 입대 후 처음으로 얼굴을 비췄다.

이날 박보검은 사회를 보던 도중 "호국음악회를 즐겁게 즐기신 후에 이어서 '청춘기록'까지 기억하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오는 12월 개봉예정인 영화 '서복'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도 덧붙였다.

이후 한 누리꾼은 2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보검 이병의 영리행위(작품 홍보)에 대해 국방부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글을 올렸다.

누리꾼은 "박보검 이병의 해당 발언은 영리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0조(영리행위 및 겸직 금지)에 어긋나는 행위"라며 "박보검 이병의 해당 발언은 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인의 작품을 홍보하는 것과 진배없는 만큼, 작품의 시청률과 관객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영리성을 추구하는 발언이라 할 수 있기에 심히 부적절하다"고 민원을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8월31일 해군병 699기로 입소한 뒤 6주 동안의 기초 훈련을 받은 뒤 해군 문화홍보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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