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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씨엘, 8년만의 라디오서 여전한 카리스마 #2NE1 #환불원정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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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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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 News1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씨엘(CL)이 8년만에 라디오에 출연, 여전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씨엘은 28일 오후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했다. 씨엘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하다"라며 "라디오에 언제 출연했는지 기억도 안난다"고 웃었다. 이어 "8년 정도 전에 출연한 것 같다"며 "상암 MBC도 처음 와본다"라고 덧붙였다.

김신영은 이날 "내가 씨엘이랑 친하다고 하면 다들 믿어주지 않았다"라며 "인사만 하면 다 친하다고 하는거냐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억울해 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씨엘은 "노홍철, 오혁, 김신영 빼고는 연예인 친구가 별로 없다"며 "언니를 통해서 더 많은 분을 알고 싶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오늘 씨엘이 온다고 하니까 여기에 온다고 하는 연예인들이 꽤 있었다"라며 씨엘의 방문을 거듭 환영했다.

씨엘© 뉴스1
씨엘© 뉴스1

김신영은 씨엘을 MBC '놀면뭐하니-환불원정대'에 어울릴 것 같다며 추천했다. 이에 씨엘은 "막상 거기 가면 나는 아무 말도 못할 거다"라고 말했다.이에 김신영은 "씨엘이 세 보이지만, 실제로는 정말 착하고 집순이다"라고 밝혔다.

씨엘은 2NE1 멤버들을 언급하며 "이번 곡은 들려주지 않았다"며 "깜짝 선물이기 때문에 미리 들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따로 활동을 하다보니까 연락도 더 자주하게 된다"며 "이번 내 활동에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날 씨엘은 한 청취가가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라는 질문에 "너무 팬이어서 먼저 연락한 사람이 있는대 셀럽파이브다"라며 "그런데 약간 거절당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크게 당황하자 씨엘은 "몇개월 전에 연락했는데, 김신영이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안줬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사실은 이렇게 '주라주라'가 오래갈줄은 몰랐다"고 말했다.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 News1
투애니원 출신 가수 씨엘(CL)© News1

씨엘은 오는 29일 더블 신곡 '화'와 '5STAR'를 발표하고 활동한다. 씨엘은 이날 오후 1시 국내에 음원을 발표하고 당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를 통해 신곡 '화'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씨엘은 신곡 '화'에 대해 "모든 것을 담은 의미다"라며 "분노 화, 꽃 화 등 의미를 다 담았다"고 소개했다. 그는 "활동까지 하는 것은 정말 오랜만이다"라며 "부담감을 느낄만도 한데, 워낙 바쁘게 준비하다보니까 부담을 느낄 시간도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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