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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교체? 터너, 월드시리즈 6차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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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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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결과 경기 중 밝혀져…우승 세리머니도 함께 못해 다저스 선수들, 호텔 돌아간 뒤 검사 예정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가 경기 중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 AFP=뉴스1
LA 다저스 저스틴 터너가 경기 중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32년 만의 월드리시즈 정상 등극 순간에도 세리머니를 할 수 없었던 저스틴 터너(LA 다저스). 경기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LA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에서 탬파베이 레이스를 3-1로 꺾고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988년 이후 무려 32년 만의 정상 등극.

하지만 기쁨의 순간, 터너는 세리머니를 함께하지 못했다. 심지어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이던 8회초 수비를 앞두고 돌연 키케 에르난데스와 교체돼 의문을 남겼다.

이유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온데 따른 조치였다. ESPN 등 현지언론은 "경기가 열리던 순간, 연구소에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터너의 코로나19 양성 반응 소식을 알렸다. 그래서 교체가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도 "씁쓸한 밤"이라며 축제의 현장에서 나온 소식에 아쉬움을 피력했다.

ESPN에 따르면 다저스 선수들은 호텔로 돌아간 뒤 다시 한 번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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