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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양원 울산대병원 교수, 팽대부 종양 제거 로봇수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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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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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양원 울산대병원 교수.(울산대병원 제공) © 뉴스1
나양원 울산대병원 교수.(울산대병원 제공) © 뉴스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대병원 로봇수술센터는 나양원 외과 교수가 지방에서는 최초로 팽대부 종양 제거 로봇수술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나 교수는 지난 19일 50대 여성의 팽대부 종양을 다빈치Xi 로봇수술로 제거했다. 이 환자는 수술 후 회복해 퇴원을 앞두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팽대부는 담도와 췌장관이 만나 십이지장으로 들어가는 관문이다. 담도, 췌장관, 십이지장으로 구성된 복잡하고 민감한 해부학적 위치로 인해 진단과 치료가 아주 어려운 질환이다.

하지만 로봇을 이용해 미세침습수술을 적용하면 십이지장의 좁은 공간에서도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다.

또 절개 부분이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회복도 빠르다는 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나 교수는 "팽대부 수술은 외과 영역의 수술 중에서도 복잡하고 까다로운 수술법"이라며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간담췌 질환의 치료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교수는 현재 한국간담췌외과학회 회장으로 2019년 아시아태평양간학회에서 10대 발표 논문에 선정되는 등 간담췌외과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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