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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서비스시장 확산…화순군, 택배비 지원 등 판로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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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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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복숭아 파프리카 등

전남 화순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 News1
전남 화순군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 /© News1
(화순=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온라인 쇼핑 문화와 비대면 서비스 시장 확대에 대응해 택배비와 포장재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하는 등 비대면 농산물 판로 확대에 팔을 걷어붙였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올해 군은 4개 택배비 지원 사업, 4개 포장재 지원 사업에 총 10억7500만원을 투입해 농산물 판로 확대에 나섰다.

TV와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쌀을 판매하는 화순농업협동조합 등 3개 업체가 대상인 '화순 쌀 택배비 지원 사업' 규모가 가장 크게 늘었다.

직거래 장터와 비교해 효율성이 높고 단시간에 높은 판매율이 보장된 TV 홈쇼핑 판매 업체에 택배비를 지원해 화순 쌀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지난해 4500만원을 지원했던 화순 쌀 택배비 지원금 규모를 올해는 2억원으로 증액했다. 현재까지 2억 중 1억2000만원을 집행해 온라인 쌀 판매량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업체뿐 아니라 농가를 지원하는 '쌀 생산농가 택배비 지원 사업'도 실시 중이다.

지역의 1300여 쌀 생산 농가들은 약 9000명의 대도시 소비자들과 약 9만건의 직거래를 하고 있다. 이에 군은 매년 1억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해 건당 2500원씩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1억1100만원을 지원한다.

복숭아, 파프리카 등 화순지역의 8개 농특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 '고정고객 확보 택배비'도 지원하고 있다. 고정고객 확보 택배비는 건당 1400원씩, 매년 2억원을 편성해 지원해 왔다.

지난해 1억5000만원이던 집행액이 올해는 10월 기준 집행액이 1억8000만원으로 늘었다.

전라남도와 함께 전남 쌀 유통비를 지원하는 '전남 쌀 평생 고객 확보 택배비 지원 사업'에는 매년 90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수도권 등 타 시·도의 평생 고객 확보와 타 시·도 학교급식 납품의 안정적 유통기반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평생 고객 확보 택배비 지원은 학교에 납품되는 무농약, 유기농 쌀을 대상으로 해 미래 화순 쌀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택배비, 포장재 등 지원 사업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지원사업을 확대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 시장이 크게 확대된 만큼 농특산물 판로 확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응 차원에서 비대면 판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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