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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스위스 바이오 1위 '론자' 파트너 선정.."국내 엑소좀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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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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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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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론 플랫폼 개발기업 엠디뮨이 글로벌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Startup Creasphere Program)에서 스위스 바이오 의약품 기업 '론자'(Lonza)의 파트너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 50개국의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 행사다. 이 행사를 주최한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스타트업 투자 및 인큐베이팅 기관이다. 글로벌 기업인 로슈, 사노피, 론자,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을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AI(인공지능), 모바일,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시장성·성장성을 갖춘 기업을 검토해 유망 스타트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엔 11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들은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론자(Lonza) 그룹은 엑소좀을 활용한 약물탑재 및 전달 분야 관련 로드맵을 발표했다. 엑소좀 분야의 난제를 돌파하기 위한 전략도 논했다. 특히 글로벌 엑소좀 회사 중 엠디뮨의 '바이오드론 기술'(BioDrone®Technology)까지 소개했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자인 슈겐플루그 파비안은 "약물 전달 플랫폼 개발 업체인 엠디뮨은 세포유래베지클(CDV)을 활용해 엑소좀 대비 10~30배 이상의 생산수율을 달성했다"고 엠디뮨을 소개했다.

오승욱 엠디뮨 최고과학기술책임자(CSO)는 "바이오드론은 다양한 약물 봉입 기술, 타기팅 기술 등을 결합해 수많은 질환에 적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확장성이 매우 뛰어난 기술"이라고 했다. 이어 "바이오 제조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론자와의 협력은 바이오드론 기술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라고 덧붙였다.

한편 엠디뮨의 바이오드론은 다양한 세포 압출로 베지클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이다. 국내는 물론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를 확보했다. 2021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기업공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엠디뮨
사진제공=엠디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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