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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묘사철 맞아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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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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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 전경© 뉴스1
거창군청 전경©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조상의 무덤에 제사를 올리는 묘사(墓祀)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도권 등 타지역에 거주하는 문중과 친지들의 묘사 참석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최근 경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일가족 10명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가족이 제사를 위해 다녀간 후 확진판정을 받은 경우로 인원이 적은 가족 모임과 제사에도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가 강조된다.

또한 수도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해당지역에서 관내로 방문하는 친척이나 지인을 만날 때는 특히 개인방역수칙을 지키고 식사를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부득이하게 참석할 경우 Δ다른 사람과 2m(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Δ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Δ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신체접촉(악수, 포옹 등) 자제하기 Δ실내·외 마스크 착용하기 Δ식사시간에 가능한 한 서로 마주 보지 않고 한 방향을 바라보거나 지그재그로 앉고, 개인별 덜어먹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구인모 군수는 “요양병원과 발레학원 등 소규모 집단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속되고 있고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묘사철 이후 언제든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최소인원으로 묘사를 지내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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