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8일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가구 대상 긴급생계자금 신청기간을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영업 중단한 서울 종로구 CGV 대학로의 모습. 2020.10.2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
이에 따라 이달 30일까지인 긴급생계자금 온라인·방문 신청 기한이 다음달 6일까지로, 코로나19 이전보다 근로·사업 소득이 25% 이하 줄어든 가구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긴급생계자금은 당초 근로·사업 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가구가 대상이었다.
대구시는 소득·재산 감소 여부, 코로나19 피해 지원 프로그램 중복 신청 등을 조사한 후 11~12월 4인 이상 가구에 100만원, 3인 가구에 80만원, 2인 가구 60만원, 1인 가구 4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문의는 '129보건복지상담센터'와 '120대구시달구벌콜센터', 구·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기준을 완화하고 신청 기간을 연장해 누락되는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81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