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언맨드솔루션, 우정사업 행사서 집배원 추종로봇 고중량 우편물 협업 배송서비스 시연

머니투데이
  •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8 16: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 전문 언맨드솔루션이 28일(수) 오후 4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디지털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열린 ‘우정사업 자율주행 시범운영 행사’에서 집배원 추종로봇의 시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집배원과 협업하여 고중량 우편물 배송서비스 시연을 선보인 집배원 추종로봇/사진제공=언맨드솔루션 제공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집배원과 협업하여 고중량 우편물 배송서비스 시연을 선보인 집배원 추종로봇/사진제공=언맨드솔루션 제공
언맨드솔루션은 교통, 물류, 보안, 순찰, 청소, 방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세종에서 자율주행 셔틀 위더스의 모빌리티 서비스 실증을 본격 시작한 바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박종석)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자율주행 차량·로봇 이용, 찾아가는 우편 무인·접수 배달서비스>를 주제로 우정사업 자율주행의 세 가지 핵심기술인 △자율주행 무인우체국 △집배원 추종로봇 △우편물 배달로봇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우정사업본부는 과기정통부의 ICT융합서비스 기술개발 지원을 토대로 지난 5월 ‘자율주행 우편물류서비스 기술개발’에 착수해 미래 우편물류서비스의 기술 혁신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공개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편물류 접수, 운송, 배달 등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고객이 실제 우편물로 우편서비스를 체험하고 실제 이용토록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언맨드솔루션은 집배원 추종로봇이 집배원과 함께 우편물을 협업 배송하는 시연을 선보였다. 약 20kg 이상의 고중량으로 구분된 배달소포를 집배원이 추종로봇에 탑재하고, 로봇이 집배원과 동행하여 배달을 보조하여 고객에게 전달했다.

집배원 추종로봇은 집배원이 앞장서면 작업복과 인식코드로 집배원을 구분하며, 자율주행 또는 집배원 추종으로 우편물 배송을 지원한다. 자율적으로 지역거점(주배달점)에서 최종 배달점까지 집배원을 지원하기 때문에 아파트 대단지, 대학 캠퍼스와 같은 일정 공간(ODD) 내, 차량진입이 어렵고 물량이 많은 배달점 밀집구역에 도입될 수 있다.

집배원이 라스트마일 단계에서 직접 고중량 우편물을 들고 먼 거리를 이동할 필요가 없게끔 배달을 돕기에 집배원은 배달에만 집중하면 된다.

또한 고중량 우편물 운반을 추종로봇이 대신함으로써 집배원 노동강도 및 소요시간이 절감되어 근로 여건 개선, 배송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물류 프로세스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송업무 비용 절감 및 배송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언맨드솔루션 관계자는 “지난 13일(화) 여수 장도에서 실증을 진행한 ‘드론+로봇 비대면 배송 서비스 시연’에 이어 우정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우정사업 자율주행 시범운영 행사’에서 집배원 추종로봇의 고중량 우편물 협업 배송 서비스 시연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신뢰성 로봇배송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다수의 현장 적용 및 검증을 통한 사업성 확보, 운용 안정성을 확보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성 높은 로봇 배송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언맨드솔루션은 올해부터 우체국 중심으로 테스트베드를 선정하여 집배원의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고중량 이동형 배달지원 로봇 실증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