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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발 LAD-LAL 우승 퍼레이드 하자, 마스크 꼭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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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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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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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위)와 NBA 파이널 챔피언 LA 레이커스. /AFPBBNews=뉴스1
MLB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위)와 NBA 파이널 챔피언 LA 레이커스. /AFPBBNews=뉴스1
LA 다저스의 우승을 응원했던 '킹' 르브론 제임스(36·LA 레이커스)가 다소 이루기 어려운 제안을 내놨다. 다저스와 레이커스의 동반 우승 퍼레이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것을 알지만, 그래도 했으면 좋겠다는 르브론이다.

다저스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6차전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품었다. 지난 1988년 이후 무려 32년 만에 차지한 월드시리즈 우승 트로피다. 팀 통산 7번째 우승이기도 했다. 정규시즌에서는 최강으로 군림했지만, 가을에서는 약했다. 이번에는 다른 결과를 냈다.

다저스의 우승에 기뻐한 또 다른 사람도 있다. 바로 레이커스의 에이스 르브론이다. 레이커스는 2020 NBA 파이널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만났고, 지난 12일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10년 만에 차지한 NBA 파이널 우승이었다.

먼저 정상에 오른 르브론은 같은 LA를 연고지로 하는 다저스를 응원했다. 3승 2패로 앞섰을 때 "남은 1승 빨리 승리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28일 다저스의 우승이 확정되자 "너희들이 승자다"라고 SNS에 적으며 축하했다. 이어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영원히 클레이튼 커쇼를 존경할 것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에이스가 에이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한 셈이다.

그리고 또 다른 제안도 내놨다. 우승 퍼레이드다. 르브론은 "LA는 이제 챔피언의 도시다. 제발 다저스와 레이커스 동반 퍼레이드를 하자. 물론 안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다. 그래도 제발 하자"라고 했다.

이어 "퍼레이드 하자. 마스크를 쓰고 안전하게 하자"라고 더했다. 다저스와 레이커스의 우승이 정말 기쁜 모양이다.

실현 가능성은 낮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 LA 카운티 방역 규정상 사람들의 집합이 어렵다. 우승 퍼레이드를 하게 되면 많게는 수만 명이 운집한다. 허가가 나올 리가 없다.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우승 후 르브론 제임스가 남긴 트윗. /사진=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캡처
LA 다저스의 월드시리즈우승 후 르브론 제임스가 남긴 트윗. /사진=르브론 제임스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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