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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파트 짓는 GS건설, 철도 분야도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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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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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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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건설, 코로나 뚫고 세계로]약 20년간 45건 국내 철도 프로젝트 수행

GS건설이 시공한 충북 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 전경.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이 시공한 충북 오송 철도종합시험센터 전경. /사진제공=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로 익숙한 GS건설은 철도 인프라 건설에서도 두각을 나타낸다.

GS건설은 지난 20년간 국내에서만 총 45건, 금액으로는 약 3조원 상당의 철도 공사 실적을 축적했다. 해외와 달리 공구 단위로 세분화돼 발주하는 국내 철도공사 특성을 감안하면 큰 규모다.

90년대 경부선, 경의선, 경춘선, 대구선 등 국가 중추 노선 공사에 참여했다. 2000년대 이후에는 경부고속철, 호남고속철, 수서고속철 등 핵심 고속철도 노선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철도 관련 신규기술 도입에도 적극 나섰다. 2012년 인천공항 자기부상 철도 시범노선을 국내 최초로 건설했다.

특히 2019년 충북 오송에 준공한 철도종합시험센터는 세계적으로 6개 밖에 없는 고난이도 시설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상황의 주행 테스트를 할 수 있고 고속/일반 철도 차량용 교류전력(AC)과 차량용 직류전력(DC)를 모두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센터다.

산악 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의 지리적 특성상 철도 노선 건설에는 교량, 터널 등 난공사 구간이 많다. 이런 공사 경험에서 축적된 GS건설의 기술력은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등 해외시장의 성공적 진출의 기반이 됐다.

현재 GS건설이 최초 제안한 위례신사선 민자사업이 추진 중인데 GS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GS건설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주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 국내 철도 인프라 사업에서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이상기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는 "GS건설이 철도 인프라 부문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철도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엄식
    유엄식 usyoo@mt.co.kr

    머니투데이 건설부동산부 유엄식입니다. 건설업계와 서울시 재건축, 재개발 사업 등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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