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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뉴스]김학의 무죄 뒤집혔다…2심 실형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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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뉴스]김학의 무죄 뒤집혔다…2심 실형 법정구속

머니투데이
  • 김지성 기자
  • 이다운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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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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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하루종일 쏟아지는 뉴스 다 챙겨보기 힘드시죠? 퇴근길 주요 뉴스, 30초 만에 정리해드립니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수억원대 뇌물 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무죄 판단을 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20.10.28. [email protected]
1. 김학의
성 접대,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64) 전 법무차관이 2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스폰서에게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가 2심에서 유죄로 뒤집혔다.

2. 시정연설
문재인 대통령의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두고 여당은 포스트 코로나19(COVID-19)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신념을 제시했다고 호평한 반면 야당은 미사여구에 그쳤다고 비판했다.


3. 핼러윈 데이
서울 지역 유명 클럽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핼러윈데이가 끼어 있는 이번 주말 휴업한다. 서울시는 업주들과 협의해 감성주점, 콜라텍 등도 휴업에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4. 전화 회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부임 이후 한국이 전화회담 제의를 가장 먼저 했지만 후순위로 밀렸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5. 펜트하우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극 중 일부 장면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중학생들을 폭행하거나 납치·감금하는 등 자극적인 묘사가 선을 넘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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