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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갑질' 충북 모 소방서장 한계급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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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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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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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회식자리에서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해 징계위원회에 넘겨진 충북 모 소방서장이 강등됐다.

충북소방본부는 28일 전 A소방서장에 대한 징계위를 열고 소방정에서 소방령으로 계급 강등을 결정했다.

A서장은 지난 7월 신입 직원 환영회에 참석해 현장에서 조리한 라면을 자신의 젓가락으로 떠 직원에게 건넸다.

하지만 직원은 위생 등의 이유로 먹기를 거부했고, 화가 난 A서장은 직원에게 라면을 던지고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내용의 진정을 받은 소방청은 A서장을 품위 유지 및 성실의무 위반으로 징계 처분하고 인사조치하도록 도소방본부에 권고했다.

소방본부는 A서장을 직위해제하고 징계위에 넘겼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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