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벤츠, '본드카' 만든 애스턴 마틴 지분율 20%로 높인다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벤츠, '본드카' 만든 애스턴 마틴 지분율 20%로 높인다

머니투데이
  • 김지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8 19:01
  • 글자크기조절

애스턴 마틴, 하이브리드카 기술력 높여

애스턴마틴 서울이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 앞에서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를 선보이고 있다. 2021년 고객 인도 예정인 하이퍼카 발할라(VALHALLA)는 전 세계 단 500대만 한정 생산·공급될 예정으로 국내 예상 판매 가격은 약 20억원이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메르세데스 벤츠가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나온 ‘본드카’의 제조사로 유명한 애스턴 마틴의 지분율을 오는 2023년까지 20%로 높인다고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두 회사 간 기술제휴를 강화하는 차원이다.

벤츠는 하이브리드, 전기 파워트레인 등 기술을 애스턴 마틴에 제공할 예정이다. 그 대가로 애스턴 마틴이 새로 발행할 주식을 받는다. 벤츠는 현재 애스턴 마틴 지분 2.6%를 확보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지분율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2023년까지 벤츠가 받을 애스턴 마틴 신주 가치는 최대 2억8600만파운드(약 4211억원)에 달한다. 양사는 2013년 엔진 공동개발로 기술제휴를 시작했다.

영국의 럭셔리자동차업체인 애스턴 마틴은 올들어 시가총액 3분의 2가 증발하는 경영난을 겪어 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