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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70' 디자인…역동성·기능성 다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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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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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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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제네시스 'GV70' 디자인…역동성·기능성 다 갖췄다
제네시스가 올해 공개 예정인 럭셔리 중형 SUV(다목적스포츠차량) 모델 ‘GV70’의 내·외장 디자인을 29일 최초로 선보였다.

GV70는 2021년까지 제네시스가 계획중인 6개의 라인업 중 다섯 번째 차량이다. SUV로는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로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 중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GV70의 전면부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이 헤드램프보다 낮게 위치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가 속도감과 역동성을 표현했다. 또한 범퍼 하단에 엔진 하부 보호용 덮개(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SUV의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측면부는 쿼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돼 차체를 가로지르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이 우아한 감성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두 줄의 얇은 쿼드램프를 적용하였으며 모든 기능적 요소를 범퍼에 배치시켜 심플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완성시켰다.

내장 디자인은 운전자 중심의 실내 구조로 설계됐다. 특히 탑승객의 안락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 특유의 미적 요소인 ‘여백의 미’를 강조했다.

실내 디자인은 유니크한 타원형 요소를 사용해 풍부한 볼륨감을 살렸고 이를 강조하는 신개념 무드조명으로 특유의 개성도 살렸다. 얇은 크롬 라인은 양측 문까지 이어져 탑승객을 감싸는 느낌의 넓고 깔끔한 공간감을 구현했다.
베일 벗은 제네시스 'GV70' 디자인…역동성·기능성 다 갖췄다
함께 공개된 GV70 스포츠 패키지 적용 모델은 GV70의 스포티한 감성을 한층 강화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역동성을 더욱 강조해 스포츠 패키지 전용 프론트 범퍼와 지-매트릭스 패턴의 전용 21인치 휠을 적용했으며, 다크크롬 가니쉬와 대구경 배기구도 스포츠 감성을 배가시킨다.

한편, 제네시스는 이달 29일부터 약 두달 간 위장막 없는 100여대의 GV70로 전국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고객 참여형 이벤트 ‘마이 제네시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에서 주행 테스트 중인 GV70를 찾아 촬영 후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MyGenesis, #GV70)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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