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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분당중 n차 감염·환자 접촉자 등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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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서 분당중 n차 감염·환자 접촉자 등 4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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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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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고 있는 모습. 2020.6.1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성남=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중학교 n차 감염자, 확진자 접촉자 등 4명(성남460~463번)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남460번 확진자(50대 남·분당구)는 광주204번 환자 접촉자로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고 있는 광주204번은 성남 분당중학교 재학생 확진자의 가족으로 일가족 4명(광주 204~207번)이 지난 27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성남461번 환자(10대 미만·중원구)는 성남438번 확진자 가족으로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27일 증상이 발현돼 28일 진단검사를 한 결과 29일 확진 판정이 나왔다.

성남462번(60대 남·분당구) 확진자는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자로 28일 진단 검사를 한 결과 29일 확진됐다.


성남463번(50대 남·중원구)는 남양주 확진자 접촉자로 무증상 확진자다.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8일 진단검사를 한 결과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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