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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높여라"…무주군의회, 행감·예산심사 대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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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을 높여라"…무주군의회, 행감·예산심사 대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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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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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북 무주군의회가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워크숍’을 갖고 있다.(무주군의회제공)2020.10.29 /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무주군의회(의장 박찬주)는 29일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과 12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와 2021년도 예산안 심사에 앞서 의원들의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제3대 국회예산정책처장을 지낸 신해룡 중앙대 교수와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인 우지영 박사가 강사로 나서 중요 착안사항과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박찬주 의장은 “이번 워크숍이 곧 있을 정례회의 내실 있는 추진과 선진 의정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고 무주의 발전을 이끄는 건설적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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