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광주 한 초교 방과후학교 부적정 운영 적발…교육청, 시정조치

  • 뉴스1 제공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29 12:0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수강신청 학기 단위로 운영…프로그램도 패키지 형태로 시민모임 "해당 초교, 즉각 개선해야"

광주시교육청 전경.2017.7.26/뉴스1 © News1
광주시교육청 전경.2017.7.26/뉴스1 ©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광주의 한 초등학교가 특정교과의 강좌를 방과후학교 연간 운영계획에 포함하지 않는 등 부적정하게 운영한 사실이 광주시교육청에 적발됐다.

29알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교육청 방과후학교 담당 장학사와 등이 광주의 A초교를 방문, 시민단체에서 문제를 제기한 방과후학교 지침 위반 등에 대해 확인했다.

그 결과 광주시교육청은 A초교가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에 학년별 방과후학교를 포함하지 않았고, 학교운영위원회의 자문과 정보공시를 누락한 사실을 적발했다.

또 일반 방과후학교와 학년별방과후 학교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는 것도 나타났다.

A초교는 수강신청서 및 수강료 징수를 학기 단위로 운영하고 있었으며 학년별 방과후학교는 3~4개의 프로그램을 묶어 패키지 형태로 운영했던 것도 확인했다.

시민모임은 "이같은 내용은 초·중등학교육법과 초·중등학교 정보공시지침, 광주시 학생 및 학생보호자의 정규교육과정 외 교육활동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 등의 사항에 위반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광주시교육청은 2020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계획에 학년별 방과후학교를 포함해, 학교운영위원 자문 등 절차를 준수해 운영하며 정보공시에서 수정해 공시하도록 했다.

또 학년별 방과후학교와 일반 방과후학교를 통합해 운영하며, 수강신청 및 수강료 징수를 월별 운영하고 학생들의 학습 선택권 보장하라고 했다.

특히 3~4개의 프로그램을 묶어 운영하는 패키지 형태로 운영 금지 및 교과내용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의 운영을 금지토록 했다.

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의 시정 조치 요구에 따라 A초교는 즉각 개선해야 한다"며 " 조례를 위반한 A초교와 교사에 대한 행·재정적 처분을 해야 한다고 광주시교육청 감사관실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