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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사랑의 땔감' 200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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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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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50가구에 2020년 큰나무 숲가꾸기사업으로 수집된 입목 총 200톤을 전달하고 있다.(장수군제공)2020.10.29 /뉴스1
29일 장영수 전북 장수군수가 직원들과 함께 형편이 어려운 50가구에 2020년 큰나무 숲가꾸기사업으로 수집된 입목 총 200톤을 전달하고 있다.(장수군제공)2020.10.29 /뉴스1
(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된 임목이 ‘사랑의 땔감’으로 재탄생했다.

전북 장수군은 29일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영수 군수가 직접 참여해 50가구에 큰나무 숲가꾸기사업으로 수집된 임목 총 200톤을 전달했다.

지원대상자는 주민복지실에서 추천받은 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땔감이 필요한 노인들이다.

장수군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수집된 임목 100톤을 50가구에 전달하며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올해는 물량을 늘려 200톤을 전달했다.

장영수 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돕겠다”며 “부족한 임목 물량은 숲가꾸기사업 대상 산주들에게 기증받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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