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젠 '유기농 새싹보리', 11월 4일 홈앤쇼핑 첫 론칭

국내 기능성 차(茶) 브랜드 ‘티젠’은 인기상품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의 홈앤쇼핑 채널 방송 진행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4월 홈쇼핑 첫 론칭 후 수차례 완판되며 12차 앵콜 방송을 기록했던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오는 11월 4일(수) 16시 홈앤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며 본격적인 홈쇼핑 시장 확장에 나선다.

사진제공=티젠

지난 28일 홈앤쇼핑 온라인 사전 예약 주문 오픈과 동시에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티젠의 ‘유기농 새싹보리’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새싹보리를 생산하기 위해 전남 해남군과 약 16만 평 상당의 유기농 새싹보리 재배 면적을 확보해 생산된 국내산 유기농 새싹보리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특히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표한 시중의 타 브랜드 새싹보리 분말·환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타사와 차별화되는 티젠만의 품질 관리와 기술력이 부각되고 있다.

티젠 관계자는 “티젠의 유기농 새싹보리는 100% 국내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재배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모든 생산과정을 직접 관리한다”고 강조했다.

티젠은 업계 최초로 새싹보리 전용 초고압 스팀 살균장비를 도입해 대장균 등의 유해 세균을 철저하게 제거하는 독보적인 생산라인을 구축했으며, 새싹보리를 분말화하는 과정에서도 칼날이나 맷돌을 사용하는 대신 압축공기로 저온에서 분쇄하는 제트밀 방식을 도입해 금속 이물 발생 가능성을 줄이는 한편, 열발생에 의한 영양성분 파괴도 최소화했다.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생산된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일반적인 착즙 제품과 달리 새싹보리 고유의 영양 성분과 선명한 녹색 빛깔이 살아 있으며, 식이섬유(8,900mg/100g), 엽록소(1,000mg/100g) 등 영양 성분이 함유돼 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으로 출시돼 가루 날림 걱정 없이 간편하게 다양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새싹보리 특유의 풋내를 제거해 목넘김이 부드럽고 고급 말차처럼 뒷맛 또한 깔끔하다.

티젠 김종태 대표는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우수한 국내산 원료와 안전하고 엄격한 생산과정을 통해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된 제품”이라며 "코로나19, 환절기 등으로 건강관리에 대한 우려가 높은 지금 홈앤쇼핑이라는 좋은 채널에서 소비자 여러분들을 다시 찾아뵐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더 엄격하고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께 안전하고 차별화된 제품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티젠 유기농 새싹보리는 현재 홈앤쇼핑 첫 런칭 기념 특별구성으로 28일부터 홈앤쇼핑 웹사이트에서 사전주문 진행 중이다. ▲유기농 새싹보리 특별구성 10박스(100스틱) ▲ 더블구성 20박스(200스틱) 특별 구성으로, 홈앤쇼핑 웹사이트에서 홈쇼핑과 동일한 구성으로 사전 주문 가능하며 11월 4일 오후 4시에 진행되는 홈앤쇼핑 방송(SK 브로드밴드 4번, LG 유플러스 4번, KT 올레 TV 14번)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