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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화재 피해 가족에게 보금자리 선물한 강원소방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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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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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는 29일 춘천소방서에서 강원119행복하우스(5호) 준공식을 가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강원도소방본부는 29일 춘천소방서에서 강원119행복하우스(5호) 준공식을 가졌다.(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소방이 주택화재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가족을 위해 강원119행복하우스를 선물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도소방본부는 29일 오후 춘천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주택화재로 집을 잃은 강모씨(42?여)를 위해 지은 강원119행복하우스(5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환근 도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과 정종호 춘천소방서장을 비롯 이재수 춘천시장, 원태경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신축 주택은 1층 32㎡ 규모로 지난 6월에 착공했다.

총 4700만원의 사업비 중 강원소방이 강원119행복기금을 활용해 3000만원을,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200만원, 춘천시는 5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

앞서 지난 4월2일 춘천시 운교동에서 자녀 3명과 함께 생활하던 강씨의 주택이 화재로 전소돼 30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119행복하우스5호(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강원119행복하우스5호(강원도소방본부 제공)© 뉴스1

이후 이들 가족은 인근 원룸에서 머물며 불편한 생활을 해왔고, 강원소방은 이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논의해 주택 건축을 결정했다.

이날 강원119행복하우스 5호에 입주한 강씨는 “추운 겨울이 오기 전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에 힘써준 소방공무원과 춘천시, LH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충식 도소방본부장은 “화재당시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가족들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소방은 지난 2015년부터 매달 개인이 1190원씩 기부, 이날 현재 누적 기부금은 4억2000만원에 이른다.

이 기부금은 화재로 삶의 보금자리를 잃은 도민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주택 재건축 등 화재 피해복구 사업을 위해 쓰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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