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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선도기업 유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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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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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연구원, 경상대, 인제대 선도기업 유치 방안 등 발표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제공)2020.20.29.© 뉴스1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9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도 제공)2020.20.29.© 뉴스1
(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경남도가 29일 오후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경남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발전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연구·주거·산업·문화를 집적한 자족형 공간을 만들어 지역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가는 것이 목적이다.

경남에서는 창원과 진주, 김해 세 곳이 지난해 8월7일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서 강소특구 사업추진 유공 표창 수여식 후 기술핵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과 경상대, 인제대의 각 특화분야에 대한 강소특구 발전방안 발표가 있었다.

이어 기술핵심기관, 강소특구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기업, 해당 시, 그리고 경남도 간의 4자 업무협약 3건을 각각 체결했다.

3개 기술핵심기관이 밝힌 발전방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능전기기반 기계융합산업이 특화분야인 한국전기연구원은 스타 연구자 창업가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인 리치앤타임㈜과 업무협약을 맺고 연구소기업 설립과 ICT분야 관련 기업유치를 추진한다. 특구 내 기존 기업을 첨단기술기업으로 전환해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등 연구소기업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제시했다.

경상대는 항공우주부품소재산업 분야 선도(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항공전자기 기술센터, 우주부품 시험센터 등 연구·교육·제조 시설이 집적화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더해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지정을 통한 투자기업 유인책(인센티브)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또 항공분야 활성화를 위해 개인용 항공기(PAV) 경연대회 및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지정 등 다양한 정책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예비창업기업인 ㈜KNK와 기업입주공간 지원 및 특화분야 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제대는 연구소기업 내실화 방안으로 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업종전환을 통한 지역 내 우수기업 발굴 등을 제시했다. 그리고 의생명 분야 선도(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동남권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생태계’ 및 ‘동남권 바이오 클러스터’ 산학협력체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강소특구가 성공하려면 기술핵심기관이 튼튼하게 자리잡아 지원과 연구의 핵심축으로 자리를 만들어 주고, 강소특구의 여러 장점을 활용해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기업들이 많아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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