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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30 문화비전' 도민 관심 뜨거웠다…5개월간 8107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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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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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선포식서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정책 가이드라인 제시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운 ‘충남 2030 문화비전’에 5개월 동안 도민 8107명이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 현장. © 뉴스1
충남도가 사상 처음으로 세운 ‘충남 2030 문화비전’에 5개월 동안 도민 8107명이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 현장. © 뉴스1
(충남=뉴스1) 한희조 기자 = 충남도가 야심차게 추진 중인 ‘충남 2030 문화비전’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 5개월 동안 도민 8107명이 설문조사와 공청회 등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도에 따르면, 사회·경제·환경·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7기 정책과 연계한 새로운 비전 및 전략 수립 필요성에 따라 전국 광역 단위 최초로 문화, 관광, 체육까지 포괄하는 비전 수립을 추진해왔다.

도는 4월 문화체육관광 발전전략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6월 온·오프라인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조사에는 3222명이 참여했으며, 387명의 도민은 엽서로 의견을 제출했다. 2차 온라인 도민 의견수렴에는 1482명이 참여했다.

같은 달 도는 문화비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7월부터 9월까지는 7차례에 걸쳐 권역별·계층별 공청회를 실시했다.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을 병행한 권역별·계층별 공청회에는 2976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달 실시한 문화비전 슬로건 공모 및 설문조사에는 1482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문화, 더 행복한 충남’을 1위로 뽑았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미래와 도민의 행복 모두 문화에 해답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정 첫 문화비전 수립에 최대한 많은 도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2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에서는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 도민 대표단이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문을 낭독했다.  © 뉴스1
29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에서는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 도민 대표단이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문을 낭독했다. © 뉴스1

한편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 2030 문화비전’ 선포식에서는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 도민 대표단이 ‘충남도민 문화권리’ 선언문을 낭독했다.

대표단은 선언문을 통해 충남도민은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으며,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이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과 충남도가 지역, 연령, 성, 인종, 종교, 국적 등에 따른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이러한 문화가 공존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하며, 문화자원 보전과 활용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표단은 “도민은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가지며, 문화체육 시설과 공간, 관련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충남도는 문화체육시설 확충, 문화인력 양성, 문화예술 교육 활성화를 통해 충남의 문화 역량을 키워 나아가야 한다”고 명시했다.

선언은 도가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 각종 정책을 수립할 때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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