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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지역확진자 41명…학교·교회 관련 감염 잇따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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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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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23명 최다…대구 6명, 강원 5명, 인천 3명 등
군부대 간부·소방관 확진…미국출장 동료 2명 감염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 증가한 2만627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25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36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1명(해외 1명) ,울산(해외 2명), 경기 52명(해외 6명), 강원 7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해외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 증가한 2만627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25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36명, 대구 3명, 인천 5명, 광주 1명(해외 1명) ,울산(해외 2명), 경기 52명(해외 6명), 강원 7명, 충남 1명, 전북 1명, 경북(해외 1명), 검역과정 9명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전국=뉴스1) 이윤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확진자(서울 제외)가 29일 하루(오후 5시 집계 기준) 41명 발생했다.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집계(49명) 보다 8명 줄어든 수치다.

각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23명, 대구 6명, 강원 5명, 인천 3명, 울산 3명, 경남 1명 등이다. 부산, 경북, 대전, 제주 등 나머지 시·도에서는 감염자가 추가되지 않았다.

경기도에서는 서울 은평구 방문교사 관련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날 덕양구에 사는 A씨(고양 462번)와 A씨의 10살 손자(고양 463번)와 8살 손녀(고양 464번), 같은 구에 사는 B씨(고양 465번) 등 4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A씨와 손자, 손녀 등 3명은 방문교사인 은평구 265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B씨는 가족간 전파로 조사됐다.

시흥에서는 현직 소방관이 확진됐다. 인천 논현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관인 C씨는 거주지인 시흥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시흥 150번 환자로 분류됐다.

성남시 분당중학교 관련 확진자도 3명(광주 210~212번)이 추가됐다. 이들은 지난 27일 확진된 분당중 재학생 확진자의 가족인 광주 204번 환자와 접촉한 이후 기침, 가래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부대 간부 감염 사례도 나왔다.

강원 인제군의 한 군부대 소속 간부인 D씨(20대)는 전날 두통 등 의심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D씨는 홍천 국군병원에서 검사를 받아 홍천 21번 환자로 분류됐다.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원주에서는 이날 40대 부부와 초등학생인 아들까지 일가족 3명이 감염됐다.

대구에서는 대구 서구에 있는 예수중심교회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앞서 해당 교회에서는 지난 27일 80대 교인을 시작으로 28일 교인 2명과 교인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교회발 확진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울산에서는 미국출장을 다녀 온 남성이 확진됐다. 이 남성은 지난 27일 동료 3명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이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울산 163번 환자로 분류돼 국가지정병상으로 이송됐다.

앞서 이 남성과 미국출장을 다녀 온 동료 3명 중 1명도 지난 28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음성판정이 나왔다.

질병청과 관련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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