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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멘토' 몰리나-웨인라이트와 결별할까... "STL 돈 아낀다"

스타뉴스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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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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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에르 몰리나(왼쪽)와 아담 웨인라이트. /AFPBBNews=뉴스1
야디에르 몰리나(왼쪽)와 아담 웨인라이트. /AFPBBNews=뉴스1
김광현(32)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가 다음 시즌 돈을 아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이번 시즌 김광현의 멘토였던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8)와 우완 투수 아담 웨인라이트(39)와 결별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디에슬레틱 등 복수 언론에 따르면 존 모젤리악 카디널스 사장은 29일(한국시간)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2021시즌 선수들의 급료를 줄인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주전 2루수였던 콜튼 웡(30)의 구단 옵션 역시 포기한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카디널스는 지난 2016년 웡과 5년 계약을 맺으며 2021시즌에 대한 1250만 달러(약 142억원) 가량의 구단 옵션을 삽입했다. 구단만 원하면 이 조항을 실행할 수 있었지만 결별을 선택했다.

모젤리악 사장은 "최근 20년 동안 우리 구단의 분명한 성과는 입장료 수입을 높였다는 것이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우리 구단의 부정적인 영향이 더욱 크다"고 설명했다.

카디널스는 선수들의 페이롤부터 줄이려는 움직임에 나서고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에 따르면 2020시즌 개막전 기준으로 카디널스 선수단 연봉은 1억 6천만 달러(약 1816억원)이었다. 구단은 2021시즌에는 1억 달러 이하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카디널스의 재정적인 유연성이 남아있을 수도 있지만 결국 프리미엄 FA 선수들의 영입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자연스럽게 FA가 된 몰리나와 웨인라이트의 거취에도 물음표가 찍힌다.

지난 5일에도 미국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몰리나와 웨인라이트가 다음 시즌 다른 팀으로 갈 수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공교롭게 이들은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큰 도움을 준 선수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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