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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6시간 고공농성 50대男…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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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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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29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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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로 한 남성이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29일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로 한 남성이 올라가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다. / 사진제공=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농성을 하던 50대 남성이 약 6시간만에 내려왔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1시23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화대교 아치 위에 올라간 후 같은날 오후 5시16분쯤 스스로 내려왔다.

A씨는 경찰의 민원 처리에 불만을 품고 이같이 행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휘발유가 든 통을 들고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어매트 등을 설치하고 A씨가 내려오도록 설득했다. A씨가 내려오면서 차량 통제도 해제됐다.

A씨는 지난달 22일에도 같은 이유로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농성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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