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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탄 "SON 활약에 한국인 의기양양, 일본엔 그런 선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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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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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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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AFPBBNews=뉴스1
손흥민. /AFPBBNews=뉴스1
일본 언론이 손흥민(28·토트넘)의 활약에 대해 부러운 시선과 함께 한탄 섞인 목소리를 냈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30일(한국시간) "한국 미디어가 '일본이 손흥민의 골 행진에 부러워하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같은 날 오전 벨기에 안트베르펜에 위치한 보사윌 스타디온에서 펼쳐진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J조 2차전에서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교체 투입됐으나 골 맛을 보진 못했다.

비록 유로파리그서는 쓴맛을 봤지만 리그서는 순항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 시즌 3승2무1패(승점 11점)로 리그 5위에 자리하고 있다. 상승세의 원동력으로는 손흥민의 맹활약이 꼽힌다.

매체는 "개막전에서 토트넘은 에버튼에 패했지만, 이후 5경기서 단 한 번도 지지 않았다"면서 "지난 26일 열린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리그 8호골(시즌 10호골)을 터트렸다. 라멜라의 코너킥을 해리 케인이 머리로 방향을 바꾸며 패스로 연결했고 손흥민이 호쾌한 헤더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이 골로 EPL 득점 랭킹에서 당당히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개막 후 6경기서 8골을 터트린 건 역대 EPL 2위에 해당하는 빠른 페이스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에 주목하며 부러운 마음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매체는 "최근 일본이 전원 유럽파로 대표팀을 꾸려 네덜란드 A매치 원정에 임한 것에 대해 놀란 한국 미디어도 있었다"면서 "하지만 불행하게도 손흥민 정도로 유럽 톱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가 지금 일본에는 없다. 이웃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그야말로 (한국은) 의기양양한 느낌이랄까"라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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