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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미국서 구독료 올린다…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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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연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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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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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넷플릭스가 미국에서 구독료를 올리기로 했다. 요금 인상 소식에 넷플릭스 주가는 5% 가까이 올랐다.

/사진제공=AFP
/사진제공=AFP
넷플릭스는 29일(현지시간) '스탠더드' 요금제를 월 13.99달러(1만 5800원)로 1달러 올리고, '프리미엄'은 월 17.99달러(2만 4000원)로 2달러 올린다고 발표했다. 다만 '베이직'은 기존 값인 월 8.99달러(1만 1000원)를 유지한다.

미국에서의 이번 가격 인상은 2019년 1월 이후 1년 9개월 만에 이뤄졌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성명에서 "가격을 올린 만큼, 더 다양한 TV쇼와 영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넷플릭스 주가는 나스닥 시장에서 4.8% 올라 509.53달러를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요금 인상으로 넷플릭스는 8억 달러(9052억 원) 이상 매출이 늘고, 현금 유동성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넷플릭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사람들이 집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 시작하면서 반사익을 얻었다.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만 약 51% 상승했다.

지난 2분기 기준 넷플릭스의 전세계 유료 가입자는 약 2억명이고, 이중 북미 지역 가입자는 약 7300만 명이다. 앞서 지난주 그레그 피터스 넷플릭스 최고운영책임자(COO)가 "북미권에서 가격을 인상할 기회를 얻었다"고 말한 바 있어 캐나다 내 구독료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 내 넷플릭스 요금 변화에 대한 소식은 아직 없다.

넷플릭스는 국가별로 요금을 다르게 책정한다. 지난해 넷플릭스는 미국을 포함해 40여 국의 구독료를 인상했지만 한국, 인도 등 일부 아시아 국가는 제외했다. 업체는 지난 2016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를 해오고 있으며 요금은 9500원~1만4500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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