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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코로나 백신, 연말 공급… 일상 회복은 내년말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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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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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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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회에 출석한 모습/사진=[워싱턴=AP/뉴시스]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의회에 출석한 모습/사진=[워싱턴=AP/뉴시스]
미국의 코로나19(COVID-19) 대응팀을 이끄는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2월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일부 고위험 미국인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을 듯하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박사는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한 라이브 채팅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백신 접종 시기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코로나19 백신 개발 선두주자인 모더나와 화이자는 앞서 "올 연말 안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는 백신 후보 'mRNA-1273' 출시를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정부와 여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영국에선 올 연말 안에 접종이 가능할 것이란 구체적인 전망까지 나오면서 이날 모더나 주가가 전장 대비 8.43% 오르기도 했다.

파우치 박사는 "백신이 나오면 가장 먼저 의료계 종사자 등 가장 급한 사람들에게 먼저 배포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되더라도 백신으로 인한 면역이 전세계적으로 구축되기 위해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파우치 박사는 "적어도 내년 말까진 삶이 예전처럼 정상으로 돌아가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채팅에 함께 참여한 프랜시스 콜린스 미 국립보건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에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며 보건 수칙 준수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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