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핼러윈 D-1…공무원들 2인1조 짝지어 '클럽'간다

머니투데이
  • 김현지B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0.30 10:45
  • 글자크기조절
  • 댓글···
핼러윈데(Helloweenday)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용산구는 오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26일 부터 이태원 일대의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핼러윈데(Helloweenday)를 앞둔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세계음식거리에서 용산구청 관계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용산구는 오는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지난 26일 부터 이태원 일대의 코로나19 고위험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대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스1
핼러윈데이를 앞두고 서울시가 클럽과 감성주점 등 젊은 층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업소에 전담 공무원을 상주시킬 계획을 밝혔다. 시는 29일부터 사흘간 밀집 지역의 클럽과 감성주점 108곳에 전담 책임관리 공무원을 지정해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28일 전했다.

서울시 박경오 식품안전팀장은 30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각 자치 위생부서 직원들이 2인1조로 배치돼 24시부터 새벽3시까지 집중관리할 것"이라고 자세한 방침을 밝혔다.

박 팀장은 "안에 들어가서 상주하는 건 아니다"며 "유흥시설 핵심 방역수칙인 허가면적 4㎡당 1명이라는 인원제한을 지키는지, 업소 밖에서도 1m 이상 거리 두기를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고 말했다.

업계의 반응은 어떻냐는 질문에 박 팀장은 "한국유흥업중앙회 관련 단체 회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했다. 지난 5월 클럽발 사태를 대비해 이번 핼러윈데이는 막아보자(는 취지로 얘기했다)"며 "관련 단체도 적극 협조한다 했고 클럽이나 감성주접 등 약 60%가 자발적으로 휴하기로 해서 감사드리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시에서 집중 점검을 시행하는 7개 지역은 용산 이태원, 마포 홍대클럽, 강남 논현·청담동, 서초 강남역 주변, 광진 건대 먹자골목, 관악 신림사거리, 강북 수유역 유흥가 밀집 지역이다.

점검은 매장 내 QR코드(네이버‧카카오‧제로페이 등), 수기명부 이행 여부,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해 주로 이뤄지며 위반행위 적발시 행정처분 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특히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과태료가 부과된다'는 홍보물도 함께 배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