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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술인들 버스킹 나선다…전주역서 '19X19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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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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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개 예술단체, 800여명의 예술가 참여, 다음달 1일부터 공연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전주역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19X19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2020.10.30. /© 뉴스1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전주역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19X19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전주세계소리축제 제공)2020.10.30. /©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코로나19로 설 곳을 잃은 예술인들이 전북 전주역에서 19일 동안 멈추지 않는 무대를 꾸민다.

2020 전주세계소리축제는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전주역 광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 '19X19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209개 예술단체, 800여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140시간, 8000여분의 공연 시간을 잇는 유례없는 도전을 벌인다. 공연은 소리축제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19X19 챌린지는 소리축제 19회의 분기점에서 맞은 19일의 릴레이 공연이다. 코로나19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공연의 본질, 지속가능한 예술에 대한 고민 끝에 나온 결과물이다. 예술가들의 예술적 행위와 존재 의미, 역할은 계속된다는 결연한 의지도 담고 있다.

공모를 통한 선정 및 섭외, 찬조 출연 등을 통해 200여팀의 최종 참여가 성사됐다. 전통음악, 클래식, 대중음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다.

음악 공연 외에도 연극과 현대무용, 드로잉, 샌드아트, 마술, 버블아트, 그림책 낭독, 시낭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박재천 소리축제 집행위원장이 참여하는 미연&박의 특별 공연과 앞서 소리축제에 참여한 김세미, 김연, 장인숙, 방수미, 이나현, 서정미, 안은정, 백은선, 고승조, 이창원, 구국회, 전라북도립어린이예술단 등이 찬조 출연한다.

전라좌도 진안중평굿, 이리향제줄풍류, 이선수 가곡 명인 등 전라북도 무형문화재보존회도 '19X19 챌린지'의 의미 있는 행렬에 동참한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지난 10월 소리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며 축제는 또 다른 시대로의 진입을 경험했다"며 "특히 폐막공연 '전북 청년 음악 열전'은 전북 예술인들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획기적인 무대"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19X19 챌린지를 통해 하나 된 예술인들의 마음이 전주로 모이고, 유례없는 도전과 실험을 통해 예술인들이 스스로의 저력과 믿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9X19 챌린지는 매일 오후 1시20분부터 8시40분까지 하루 11개 팀의 공연이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및 참여 아티스트는 소리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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