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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3년 연속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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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3년 연속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후원

머니투데이
  • 부산=노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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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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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2000만원 전달, 사회공헌사업 공동추진

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9일 부산지구 JC 김태진 지구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선주조
대선주조가 지난 29일 열린 ‘제51차 부산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에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부산지구 JC)와 업무협약을 하고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3년 연속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과 부산지구청년회의소 김태진 지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부산지구JC와 20개 부산지역 로컬JC가 주최하는 각종 사업과 행사 지원 △대선주조가 펼치는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1969년 설립된 부산지구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자 구성된 단체로 부산에는 총 20개의 로컬 단체와 1000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있다.

대선주조는 부산지구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의 청년리더로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3년 연속 후원을 결정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부산지구JC와 올해도 뜻을 함께하게 됐다”며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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