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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가습기살균제 사건 다룬 '균' 캐스팅 "피해자 위로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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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0.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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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김정태/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정태가 영화 '균'(감독 조용선)에 캐스팅 됐다.

김정태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이 같이 알리며 김정태가 극중 카센터를 운영하며 소박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던 가장에서 원인미상의 폐 질환으로 한순간에 온 가족을 잃은 현종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균'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다룬다. 피해자는 있지만 가해자가 없던 의문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며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피해자와 유가족의 고통을 세상에 알리는 작품이다.

김정태는 "아이 키우는 아빠로서 지나칠 수 없는 시나리오였다. 인물들 한 명 한 명의 사연이 가슴 저릿하게 만드는 영화"라면서 "특히, 아들 둘의 아빠로서 갑자기 홀로 남겨진 현종의 황망함, 감히 헤아릴 수조차 없는 아픔을 잘 전달하고 싶어 현종 역에 욕심이 났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연기로 피해자 분들 위로하고 싶다"며 "이런 참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많은 분들이 관심과 응원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영화의 소재가 되는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2011년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폐손상으로 산모, 영유가 등이 사망하거나 전신질환에 걸린 참사다. 이후 가습기 살균제의 위해성이 명백해졌음에도 기업에 대한 제재나 피해자에 대한 구제 대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균'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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